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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공수련과 마음 닦는 일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8-08-21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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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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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공 수련과 마음 닦는 일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선과 도는 다르면서도 같은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예전 MF 문화원 때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진지한 본원의 명상수련가들이라면 한 번쯤 이러한 질문을 마음속으로라도 떠올려 보았을 것입니다.

그도 그런 것이 수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다분히 현실적인 제안을 앞세웠던 우리의 주장을 들여다보면

선(禪)이나 도(道)에서 풍기는 내면의 깊은 무엇을 찾아보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수련 내용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비전(秘傳)입네’하고 소수만 공유하여왔던 전통적 수련풍토를 거부하며,

보다 직접적으로 수련법을 공개하여 명상 수련가들이 잘못된 방법에 빠져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도우려 애써왔습니다.


‘마음수련’ 운운하며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방법을 통해 본원 수련의 입지를 세워왔던 것입니다.


장황한 해설도 우아하고 품위 있는 미사여구도 우리에겐 별로 흥미 있는 분야는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우리의 방법이 지금도 여전히 옳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본원 명상수련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하여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우리는 명상수련이 단순히 기공(氣功)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기공 수련을 통해 인체의 경맥을 열어가다 보면 스트레스와 각종 공해로 인한 신체의 불균형 상태가 해소되고

인체의 각 부위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상생조화(相生調和)의 흐름을 찾게 됨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간, 담), 화(심장, 소장), 토(비장, 위장), 금(폐, 대장), 수(신장, 방광)의 기운이 서로 상생하여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신체 기관과 연관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성격, 감정이 평화를 찾게 됩니다.


수련 가운데 입정삼매 상태에 이르게 되면 자신의 의식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이 드러나게 되고

그러한 무의식에 까지도 조화와 균형의 기운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해주게 됩니다.

무의식의 이면에는 한 차원 높은 우주의식이 파동의 형태로 꿈틀거리고 있는데

이러한 우주의식을 가리켜 신성(神性)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상수련을 통해 이러한 우주의식과의 지속적 교감을 갖게 되면 심안(心眼)이 맑아지고,

그 속에 우주를 비추고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이쯤 되면, 앉아서 천리를 보고,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이러한 수련가운데 보다 적극적으로 심상(心象)을 닦고,

심안(心眼)을 맑게 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는 노력은 중요합니다.

우주심(宇宙心) 그 자체가 선(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닦는 노력은

수련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진전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원은 수련방법을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수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교적 초보적 단계의 성과들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어떠한 능력도 보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숨기며 휘둘러댔던

‘심오한 철학적 미사여구’로부터 벗어나야하는 과제가 기공을 통한 명상수련의 가장 중요한 과제였던 것입니다.


지난 17년간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 오면서 수련법에 있어

많은 모방 수련 단체가 생겨나게 될 정도로 국내 명상 수련에 일정한 영향을 끼쳐 온 것 같습니다.


저희를 그대로 베껴서 운영하는 단체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류적 활동을 통해 수련으로 얻을 수 있는 더욱 많은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 일부로 대체의학으로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검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나라 대한민국의 여러 조건들이

이러한 다양한 가능성을 성장시키기에 척박한 토양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았고,

어떠한 정책적 지원은 차치하고라도 쇠창살 신세를 지지 않은 것만도 감사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가능성을 묻어두기 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가능성을 확대하는데 활동의 무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도 하게 되었고……. 전 아직 미국과 일본의 기공사들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저를 따르는 수많은 회원들께 위에서 말씀드린 수련의 효과를 드릴 것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약속을 드릴 순 없겠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임은 약속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동안의 지도 경험과 명상 수련으로 얻은 앎을 '기공사가 말하는 초능력'에 담았습니다.


그동안 MF문화원(현 도이원)에서 입 다물고 있던, 트레이너만의 수련법을 공개 하였으니 지속적인 수행정진을 당부 드리며,

방문 수련중이신 모든 회원님들 한분 한분을 최고의 기공사로 양성하기위해 규모를 축소하고 활동, 광고, 언론등도 자제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문 수련자가 많으면 지금처럼 정성을 기울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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